잡담

2025 digitalforensic week 후기 (부제: 왜 hw도 같이파는가?)

1_23 2025. 11. 13. 21:25

이거 갔다왔습니다

1일차는 뭐 돈주고 듣는거길래 안들었고

2일차는 가서 채용홍보회? 그거랑 부스 돌았습니다.

3일차는 서밋 들었는데 재밌었습니다.

 

2일차 처음에 일찍가서 얼타다가 신청해야하는거보고 좀 멘붕했다가

그냥 신청하는것들은 전부 돈주고 듣는거길래 안도의 한숨 한번 쉬고

무료로 하는것만 들었습니다

막상 가니까 뭐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혼자서 또 얼타다가

에라 모르겠다 하고 제품 설명회 돌았습니다.

forensic관련해서 제품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

고려대에서도 오고 

plainbit에서 주최를 한건지 젤 많이 보였습니다.

저같은 백수나 학생들보단

실무 종사자들이 많더라고요

그래서 저렴한 질문을 하니까

좀 부끄러웠습니다.

 

그래서 어쨋든 가서 배운건

생각보다 제품 나오는게 다 비슷비슷했습니다.

제가 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

대부분 아티팩트 분석해서

뭔가 이걸 뽑아올수있고

web기반의 플랫폼도 있고

hw를 사용해서 분석하는 제품도 있더라고요

 

근데 여기서 좀 궁금했던게 왜 결국 사용하는건 sw인데

hw를 사용하나 싶었는데

물어봤는데 제 질문이 좀 멍청한 질문이였는지 다른말씀을 하시더라고요

근데 거기서 제가 더질문하기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나왔습니다.

집에와서 찾아보니까

sw같은 건 사실 프로그램을 설치할때, 프리패치나 캐시가 변할수있기때문에

hw는 현장용으로 바로 쓸수있으니까 그렇게 제품을 출시한거였습니다.

(물론 다른이유가 있을수도있는데, 일단 조사한바로는 그런거같습니다.)

어쨋든 뭐 그렇게 해서 좀 궁금증이 해소되었고요

 

제품 설명회를 듣다보니 시큐리티아카데미에서 실무프로젝트를 했을때

왜 멘토님이 그렇게 반응하신지 좀 알거같더라고요

이게 역시 경험이 중요한가봐요

저 빼곤 다들 잘만들던데

저는 시야가 좁아서 그런지 좀 구리게 만들어서

그때 만들어본게 아마 이런 제품들의 프로토타입과 같은 느낌으로 만든거같습니다

그때는 왜 이런걸 포렌식이라고 가르쳐주는거지?

했는데 가장 실무에 가까운 주제였습니다

역시 우물안의 개구리. 아직도 저는 갈길이 아주먼거같습니다.

 

이제 다시 forensic week에 대해서 조금 말하면

s2w라는 회사에서 만든 다크웹 크롤링? 뭐그런 제품이있었는데

이게 젤 인상 깊었던거같습니다

다크웹을 전부다 아카이브한다는데..

그리고 그 아카이브한걸 기반으로 뭔가 관계도 같은걸 작성하더라고요

그러면 DB가 터지는게아닌가? 싶었는데 어쨋든 거기서 설명하시는분이

다 저장한다고 하더라고요 범죄가 일어날때까지 저장한다네요

그래서 제일 인상 깊었고 제일 재밌게 들었습니다.

 

또 기억나는건 ai를 직접 만들어서 단어를 검색하면 영상데이터에서 찾아주는?

(예를 들자면, 불이남 검색하면 영상에서 불이난 구간을 보여주고 모자 쓴 남자를 검색하면 모자쓴 남자가 지나가는 영상 구간을 보여주는 그런 제품이였습니다)

이게 좀 기억에 남네요 ai를 직접 회사에서 만들었다길래 신기했습니다.

 

뭐 어쨌든 생각보다 많이 유익한 프로그램이였던거같습니다

아는사람이 없어서 좀 심심하긴 했는데

밥도 잘주고 재밌어서 그냥 저냥 들을만 했던거같습니다

 

본 제품들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하나 해봐야하나 고민이 되네요.